코로나19 2.5단계가 이달 말까지 2주 연장되었다. (2021년 1월 말까지). 서울의 모처에서는 사우나를 이용한 고객 중에 코로나확진자가 무려 10여명(기사중에는 11명)이 발생했다.
영하 19도에서 영하 10도 내외의 강추위로 몸이 얼어붙었다. 사우나, 대중목욕탕, 찜질방이 호황을 누려야하는 시기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목욕장업소는 이런 한파 추위에 가족, 개별 사우나 매니아로 북적였을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병사태로 매일 확진자가 3자릿수를 넘으면서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 공간에 5인 이상 함께 머물 수가 없다. 식당도 오후 9시(21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되고 있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간다. 모텔, 호텔 숙박업소도 하나 객실에 5인 이상 투숙, 숙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얼어붙은 마음과 몸을 녹일 방법이 없다. 이런 강추위는 2월 중순까지 간헐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친 몸과 마음을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함에도 땀을 흘릴만한 공간이 없다. 헬스장, 노래방, 음식점의 이용도 제한되고 있다.
그런 와중에 몸을 뜨거운 물에 담글 수 있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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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무인텔이다.
목욕장업소 대신 몸을 담글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대실이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모텔, 무인텔이다.
넓은 욕실공간, 큰 욕조를 설치한 모텔이나 무인텔이 대실이용, 목욕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반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할머니들이 모텔을 이용한다. 무인텔을 이용한다.
모텔사랑 / 잘잘잘TV 이길원 모텔투자 상담 010-3888-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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