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1만개 없어진다? 내 모텔은?(숙박매거진 2019-09월 원고) > 이대표 모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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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nelli
TODAY CHOICE / 프리미엄
매매 아산신정호모텔
    • 매매가
    • 11억
    • 융자
    • 8억
    • 면적
    • 대지 925 ㎡ / 건물 645 ㎡
    • 객실
    • 객실수 26 / 특실수 4
매매 순천그릴무인텔
    • 매매가
    • 40억
    • 융자
    • 20억
    • 면적
    • 대지 1,520 ㎡ / 건물 2,280 ㎡
    • 객실
    • 객실수 22 / 특실수 7
임대 원주와서봐무인텔
    • 매매가
    • 7억
    • 월매출
    • 7,650만원
    • 면적
    • 대지 3,600 ㎡ / 건물 2,000 ㎡
    • 객실
    • 객실수 28 / 특실수 12
임대 영흥파파호텔
    • 매매가
    • 1억
    • 월매출
    • 1,900만원
    • 면적
    • 대지 1,700 ㎡ / 건물 1,600 ㎡
    • 객실
    • 객실수 29 / 특실수 6
매매 전주딘딘관광호텔
    • 매매가
    • 44억
    • 융자
    • 30억
    • 면적
    • 대지 560 ㎡ / 건물 1,100 ㎡
    • 객실
    • 객실수 20 / 특실수 10
매매 강까무인텔
    • 매매가
    • 75억
    • 융자
    • 40억
    • 면적
    • 대지 880 ㎡ / 건물 890 ㎡
    • 객실
    • 객실수 19 / 특실수 12
임대 부산왕성호텔
    • 매매가
    • 20억
    • 월매출
    • 17,500만원
    • 면적
    • 대지 560 ㎡ / 건물 3,950 ㎡
    • 객실
    • 객실수 50 / 특실수 30
매매 온양표시나모텔
    • 매매가
    • 25억
    • 융자
    • 15억
    • 면적
    • 대지 640 ㎡ / 건물 2,140 ㎡
    • 객실
    • 객실수 45 / 특실수 12
임대 오잘레나호텔
    • 매매가
    • 17억
    • 월매출
    • 9,000만원
    • 면적
    • 대지 840 ㎡ / 건물 2,700 ㎡
    • 객실
    • 객실수 45 / 특실수 9
임대 서산태평성대호텔
    • 매매가
    • 5억
    • 월매출
    • 4,600만원
    • 면적
    • 대지 750 ㎡ / 건물 1,630 ㎡
    • 객실
    • 객실수 30 / 특실수 12
매매 딱존호텔
    • 매매가
    • 30억
    • 융자
    • 17억
    • 면적
    • 대지 670 ㎡ / 건물 1,350 ㎡
    • 객실
    • 객실수 32 / 특실수 20
매매 황금호텔
    • 매매가
    • 27억
    • 융자
    • 16억
    • 면적
    • 대지 1,400 ㎡ / 건물 1,180 ㎡
    • 객실
    • 객실수 32 / 특실수 8
임대 인천돈벌어모텔
    • 매매가
    • 5억
    • 월매출
    • 3,850만원
    • 면적
    • 대지 360 ㎡ / 건물 1,670 ㎡
    • 객실
    • 객실수 49 / 특실수 7
매매 예산심봤어무인텔
    • 매매가
    • 40억
    • 융자
    • 20억
    • 면적
    • 대지 2,050 ㎡ / 건물 2,000 ㎡
    • 객실
    • 객실수 22 / 특실수 5
매매 영종비즈니스호텔
    • 매매가
    • 43억
    • 융자
    • 30억 6,000만
    • 면적
    • 대지 540 ㎡ / 건물 2,010 ㎡
    • 객실
    • 객실수 40 / 특실수 8
매매 아산확트인무인텔
    • 매매가
    • 30억
    • 융자
    • 15억 6,000만
    • 면적
    • 대지 1,750 ㎡ / 건물 940 ㎡
    • 객실
    • 객실수 17 / 특실수 7
매매 안산중앙역 럭셔리 호텔
    • 매매가
    • 23억
    • 융자
    • 14억 6,000만
    • 면적
    • 대지 200 ㎡ / 건물 200 ㎡
    • 객실
    • 객실수 26 / 특실수 4
임대 파주힐링무인텔
    • 매매가
    • 8억
    • 월매출
    • 8,000만원
    • 면적
    • 대지 1,800 ㎡ / 건물 3,590 ㎡
    • 객실
    • 객실수 35 / 특실수 8
매매 아산금방석호텔
    • 매매가
    • 60억
    • 융자
    • 26억 6,000만
    • 면적
    • 대지 680 ㎡ / 건물 1,960 ㎡
    • 객실
    • 객실수 46 / 특실수 12
  • 숙박업소 1만개 없어진다? 내 모텔은?(숙박매거진 2019-09월 원고)
    • 이길원 19-09-05 19:23 163회


숙박업소 1만개 없어진다? 내 모텔은?(숙박매거진 2019-09월 원고)

최근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자영업자의 채무상환능력이 하락하고 있다. 업황부진이 주요인으로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의 연체율도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임대업이 1.54%, 음식숙박업 1.30%, 건설업 1.01%로 대출규제시행 이후인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월평균 개인사업자대출액이 4조1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9.3%인 4000억 원이 감소했는데도 연체율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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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모텔은 뭔가 다르다?


1. 제조업 및 유통업의 불황?

월급급여자 평균자산이 4억1000만 원으로 이 중 76.2%가 부채로, 실질 자산은 1억 원이 안 된다고 한다. 다수의 지방은행 중 경남은행은 올 상반기 중소기업 연체율은 전년 동기대비 0.33% 오른 0.9%로, 지역 주력산업인 제조업 및 조선업 경기의 침체가 원인이다. 2018년 2-3분기에 비해 개선되기는 했지만, 올 2분기 들어 광주은행 0.63%, 부산은행 0.72%, 대구은행 0.68%의 연체율 현황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행 2019년 상반기 금융안전보고서 자료참조)

저금리시에 연체율이 증가하는 것은 서민들의 실질 경제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다는 것으로 실제로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3으로, 전달(75)보다 2% 하락했다. 다음 달 전망 BSI는 이보다 4% 더 떨어진 71로 조사됐다. (*기준치를 100으로 100보다 낮으면 경기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993년 11월 창동점을 모태로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 할인점을 선도해 온 ㈜이마트가 150여 곳의 할인점 중 129곳을 자가로 운영 중이며, 보유한 영업용 건물 및 토지 등 유형자산 장부가는 9조7634억 원에 달한다. 과거에는 안정적인 점포운영이 가능해 자가 점포운영이 경영에 도움을 주었으나 유통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구매패턴이 급격하게 이동하면서 자가 점포가 무거운 짐이 되고 있다. 이에 소유자가 운영 중인 점포 중 일부 10여 곳 내외를 유동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현금확보는 물론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롯데 쇼핑 역시 1조 원 규모의 점포를 매각했다. (CEO스코어데일리/김수정기자 참조)

국내 제조 유통업체들의 경영환경 악화는 앞으로 글로벌 및 국내 경영환경이 개선의 기미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경기지표들이 도소매업 및 음식숙박업 개인사업들을 고민에 빠지게 하고 있다.

2. 모텔숙박업 경영악화?

실제로 2019년 7-8월의 피서철에 대다수의 숙박업 매출이 지난 해 동년기에 비해 30%이상 매출하락을 겪고 있다. 유명관광지 소재의 객실 35실의 T모텔은 1년 관광객 방문객이 1000만 명 이상 찾고 있는 가족방문 여행지로 2017, 2018년 약 40일 간의 피서철 매출이 1억 원이상을 달성하였으나 올해는 고작 6-7000만 원 내외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북 익산은 대표적인 모텔군집지역 중 한곳이다. 최근 4-5년 사이에 신축이 속속 들어서며 숙박상권이 살아나는 듯하였다. 대다수의 노후모텔들이 시설변신을 해왔다. 그러나 그런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도 잠시, 지난 4-5년 전과 비교하는 것은 차치하고, 지난해와 비교해도 대다수의 숙박업소들이 시설의 고급화를 이룬 것에 비하여 투자금은 더 많아졌는데 월매출은 20-40%이상 하락하는 피서철 경기를 맞이해야 했다. 충남 천안시의 외곽에 소재하는 3년 전에 전체 리모델링을 완성한 G모텔은 월매출 4000여만 원 달성을 확인하고 매수하였으나 최근의 경기불황으로 월매출 2000만 원 달성도 힘겹다고 울상이다.

반면에 대전 봉명동소재 R모텔은 월매출 5000만 원대에 매출을 확인하고 임차하여, 입주 시 임대인과 임차인이 각각 2000여만 원씩, 4000여만 원을 추가 투자하여 시설을 보수 수리 후에 임차 운영 중인데, 월500-1000만 원의 매출을 추가 상승시키며 월매출 5500-6000만 원을 달성, 피서철의 호불황과 상관없이 모텔운영을 잘하고 있다.

4. 옛날에는?

관광숙박업이 2004년 9월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2004년 성매매방지특별법의 시행으로 모텔이란 숙박업이 일대 전환기를 맞았었다. 일부 모텔들은 업종전환으로 활로를 찾기도 했다. 도심 속의 모텔들은 고시원, 원룸형태로 장기방, 월방과는 다른 장기임대형 원룸으로 모텔을 고시원처럼 운영하기도 하였다.

그 당시에도 전국적으로 4-5000개의 모텔, 여관, 숙박업부동산들이 경매에 노출되며 위치의 경쟁력이 확보되지 못한 숙박업소들은 4차, 5차로 유찰의 수모를 겪으며 겨우 경매에서 낙찰되어 숙박업을 유지 또는 숙박업을 아예 포기하면서 용도전환으로 상업용, 주거용부동산으로 개발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그 다음 2007년 이후, ‘이벤트객실’, ‘무인텔’, ‘놀이공간 객실’ 등의 컨셉트로 살아남은 모텔들이 호황을 누렸다.

2019년 하반기의 숙박업부동산의 운명은 더 깊은 경기불확실성의 미래예측 고민에 빠졌다. 예전의 숙박업은 ‘쩐의 전쟁’이라고 했었다.  돈이 있으면 살고, 돈이 없으면 죽는 것이다. 당연히 평범한 아이디어가 죽은 모텔, 버려진 모텔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의 숙박업의 경영악화는 돈으로 메꾸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전에 떠들어대던 시설의 고급화로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죽든 지 살든 지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숙박업을 포기하든지, 숙박업을 지속하든지의 극단적인 상황에 접하고 있다. 예전에는 숙박업은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되는 불멸의 절대적 조언이였다.

모텔숙박업의 매출이 부진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그 원인이 명확했다. 그 중 가장 큰 매출부진의 원인이 시설의 노후화였다. 운영자의 경영태만, 홍보부족, 자랑거리시설의 부재, 교통환경의 변화 등 호불호를 확연하게 밝힐 수 있는 문제점들의 요인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모텔, 호텔 숙박업의 영업부진은 경기불황, 숙박업 불황, 관광업의 불황, 생활패턴의 변화, 여행패턴의 변화 등 근본적으로 숙박업 수요감소가 그 원인이다. 더불어 모텔촌이 아니라 나만은 죽어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다 죽든지 다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5. 더 이상 숙박업 경영전문가는 없다? 새로운 컨셉트 개발만이 살 길?

매출상승은 고사하고 지출의 증가가 숙박업 경영악화의 주 원인 중 하나다. 숙박업 경영의 전문성, 전문가가 필요 없어진 것은 아닐까?  모두가 전문가가 되었든지 모두가 바보가 되었다. 오직 숙박앱만이 운영전문가가 되었다. 예전에는 모텔, 호텔, 유사숙박업을 남과 다르게 잘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외쳤다.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 호텔의 시스템화을 도입한 시설 고급화, 서비스 개선, 홍보의 적극적인 활용, 이벤트행사 등으로 영업이 잘 안되는 모텔을 살려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때 유행한 키워드가 ‘과감한 투자’, ‘차별화 개발’이였다. 1-2억 원으로 도배, 장판의 보수, 수리에 그치는 투자가 아니라 초호화의 객실을 만들어내는 것이 시설고급화의 변신이었다. 시설고급화가 무조건적인 경쟁력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럼, 지금도 그럴까? 초화판으로 시설을 고급화시켰다고 투자금 대비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을까? 초화판 객실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곧바로 옆집에서 그대로 흉내를 내는데. 시설의 고급화는 가격경쟁의 시작일 뿐이다. 또한 수익률 하락의 올가미일 뿐일 수 있다. 무조건적인 과도한 시설투자 후, 예상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며 망하는 숙박업소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다.

많은 자금을 투입하면 예전처럼 무조건 내 모텔, 내 호텔만은 만실의 경영을 달성할 수 있을까? 2007년도 전후로는 객실 30실로 월매출 1억8000만 원을 달성하는 신화를 이룬 모텔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어떻게 그런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일까? 상식적으로, 숫자놀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매출이다. 그러나, 회전율 영업만큼 시설고급화에 따른 이용요금이 높았었다. 대실요금이 3-5만원, 숙박요금도 5-10만 원을 책정해도 20-30대 숙박소비자가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럼 지금도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는 진풍경이 있을까? 그렇지 않다. 그 주변에 그 숙박업소만큼은 못해도 그런 정도의 다른 시설고급화를 이룬 숙박업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활로를 찾지 않고 공유숙박활성화정책, 숙박앱의 횡포, 주변 숙박업소의 과도한 가격경쟁을 탓하며 스스로를 가두어 둔다면 내 모텔을 없어져야 할 대상으로 버려지게 될 것이다.
숙박앱을 활용해야지 숙박앱에만 의존하고 매달린다면 정글에서 먹이사슬의 약자인 덩치 큰 물소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6. 나만 살기위한 몸부림 시작?

그럼, 이제 숙박업은 모두 죽은 것이나 다름 아닐까? 그런데 희한하다. 이런 와중에 줄을 세우지는 못해도 끊임없이 숙박소비자들이 줄지어 찾는 모텔,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이 존재 한다.

100여 개가 밀집한 모텔 군집지역에 존재하는 모텔로, 그 중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모텔이라면 내 모텔이 먼저 채워질 수는 있지만, 숙박이용요금까지 주변 다른 숙박업소들보다 월등하게 높은 숙박요금을 책정하면서까지 내 모텔이 먼저 채워질까?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이 모텔숙박업, 호텔숙박업의 투자규모설정의 필요성이다. 군계일학은 오래가지 않는다. 해당 모텔촌 대부분이 호황을 누리는 사례는 있어도, 내 모텔, 내 호텔만 지속적으로 호황을 누리는 사례는 드물다. 나만은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고민이 뒤따라야 한다.

그 만큼 숙박수요가 감소하고, 숙박이용 니즈가 변하고, 숙박이용요금의 지불능력이 달라지고 있다. 공유경제의 활성화 정책에 따라 공유숙박, 유사숙박시설, 특별한 아이템을 보여주는 다양한 컨셉트의 유사숙박시설들이 속속 등장하며 색다른 경험, 체험의 프로그램으로 모텔, 호텔 숙박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대표적인 호황 상품이 풀빌라펜션 상품이다. 옥탑이,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하는 아파트가 숙박업소가 된다.

지면에, 인터넷에 홍보 조금 더 크게 한다고 숙박소비자들이 더 이상 무조건 내 모텔, 내 호텔로 몰려들지 않는다. 맛집이 맛으로 경쟁을 해야지, 맛은 뒷전으로 일시적인 홍보에 매달려서 영업을 한다면 홍보의 효과가 그치는 순간, 일시적인 홍보로 이끌었던 맛집의 허세 타이틀은 사라지고 만다. 주변에 그런 일시적 홍보을 통한 고객 유혹형 맛집들이 별안간 사라지는 사례를 많이 보아온 터다.

7. 내 모텔의 살아남기?

이 글을 쓰는 동안, 한 통의 전화가 왔다. 20여 년간 명동에서 피부관리센터를 운영하셨다고 한다. 건조세탁기를 중고로 팔겠단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왜? 피부관리센터의 운영을 그만 두시느냐”고 물었다. 일본관광객을 주고객으로 서비스를 해왔다. 그러나 최근에 관련 업종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개업을 하면서 단위면적당 개업 수가 많아졌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이 감소, 서비스의 경쟁보다 요금경쟁이 심화되고, 인건비 상승과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으로 20여 년간 종사해 온 피부관리맛사지센터를 접는다고 했다.

“그럼, 누군가 피부관리업을 개업한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냐?”고 물었다. “기능성 맛사지 서비스의 질에 따라 요금의 차등 적용에도 기껏이 피부관리를 받으려는 적극적인 구매력의 소비자를 불러들일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고 조언해준다. ‘소비자가 있는 곳으로 가라’는 것이다.

8. 숙박업의 살아남기, 각자도생?

‘숙박업의 살아남기’에서도 필요한 조언이다. 구매력을 가진 고급 소비자를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숙박앱을 통해 무작위로 만나게 되는 숙박소비자도 무시할 수 없지만, 내 모텔, 내 호텔의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관심과 방문을 실행할 수 있는 위치의 잇점을 가진 숙박업을 개발해야 한다. 시설 고급화에만 의존하는 자랑거리는 이제 더 이상 경쟁의 대상이 아니다. 예전에 ‘천편일률적인 시설 고급화’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이제는 아주 다양한 숙박업시설들이 선 보이고 있다. 그런데도 시설 고급화만의 경쟁력에 초점을 맞추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겨우 살아남는 모텔들은 브랜드화다. 예측 가능한 시설을 갖춘 모텔, 호텔을 찾아 실망스럽지 않을 만한 숙박업소를 선택하는 기준이다. 단점은 한 번의 이미지 실추가 그 브랜드 전체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 분양형 호텔로 이미지를 실추한 라마다호텔의 경우가 그런 사례다. 대한민국에 분양형호텔의 붐을 선도한 브랜드이다. 그러나 분양형 호텔들이 과다하게 공급되면서 수익률 보장이 지켜지지 않아 시행사, 위탁사 및 수분양자 간에 분쟁이 발생하고, 소송 등으로 이어져 분쟁이 공론화되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라마다호텔은 분양형 호텔에 더 이상 브랜드를 빌려주는 일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모텔이란 숙박업에서도 지난 10여 년간 많은 브랜드가 생기고 없어졌다. 브랜드에 따라 가치도 달라진다. 브랜드 명만으로 시설의 노후정도를 가늠하고, 컨셉트를 예측할 수 있다, 부산, 경남지역에서 부띠끄호텔의 브랜드화가 성공을 거두었다.

9. 숙박업소 1만 개 없어져야 모텔이 산다?

과연 그럴까? 실제로 1만 개의 숙박업소가 없어진다면 희소성의 가치로 대부분의 숙박업소들은 예전처럼 주말만이라도 만실을 달성할 수 있을까? 숙박수요 감소로 지역에 따라서는 어림도 없을 수 있다. 안되는 모텔들이 나타나게 된다. 어디일까? 시설의 노후화보다 교통의 접근성이 열악한 숙박업소일 것이다. 우리는 가끔 거리를 달리다가 문을 닫은 모텔, 호텔, 숙박업소들을 본다. 신축 중에 공사를 멈춘 곳도 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도 그대로의 폐허의 모습으로 방치되고 있다. 숙박상권이 아니다.

전국에 숙박업소 1만 개가 없어진다면, 내 숙박업소는 틀림없이 살아 남을 수 있을까? 내 숙박업소의 접근성, 시인성, 가시성, 시설수준, 요금경쟁력, 희소성, 부동산가치 상승여력, 운영의 전문성, 인력수급의 원활성, 증개축 여부, 지역개발, 인구의 증감, 매매거래가치 등을 고민해볼 시점이다.
이런 시기에도 신축, 리모델링 숙박업소는 계속 등장하고 있다. 새로운 동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필자 또한 저물어 가는 대한민국 숙박업의 새로운 부흥과 유통시장의 활성화에 다시한번 새로운 컨셉트개발에 기여을 하고자 한다. 숙박산업이 미래산업이 될 수 있도록 각자도생에 고민할 때이다.

숙박업소 1만 개 없어지면, 네 모텔은 확실히 살아 남을 수 있어?

우산 쓴 고양이/모텔사랑(www.motelsarang.com)
대표   이길원    02-889-3800, 010-3888-6038저서: 재건축사업실무, 나는 모텔로 돈 벌러 간다(부연사)      전 한국관광공사 굿스테이 워크샾 숙박경영론 강사      전 대한숙박방송 '이길원의 숙박! 대박으로 가는길' 패널      모텔상담사, 내 모텔 알아보기 서비스 컨설팅의 컨설턴트.      한국부동산전문교육원 모텔투자와 숙박경영론 강사      각 대학 및 매경등 숙박업관련 특강 다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794회 긍정아저씨로 출연(SBS)      유투브 검색 ‘이모텔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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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1-21 | 조회수 : 666
  • '사실을 말해줘' 호텔 vs. 모텔? by esquire
  • esquire 매체에서  호텔과 모텔의 차이를 소비자 입장에서 풀이를 한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호텔 갈래요, 모텔갈래요?'내 기준에 호텔과 모텔의 차이는 1층에 화장실이 있냐 없냐뿐인테 말이야." 권헌준 씨의 섹스관…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9-09 | 조회수 : 25
  • 숙박업소 1만개 없어진다? 내 모텔은?(숙박매거진 2019…
  • 숙박업소 1만개 없어진다? 내 모텔은?(숙박매거진 2019-09월 원고)최근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자영업자의 채무상환능력이 하락하고 있다. 업황부진이 주요인으로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의 연체율도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임대업이 …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9-05 | 조회수 : 164
  • 왜냐고 묻지마라? 그냥 시세가 20억!
  • 20억 원 아파트?'왜?' 냐고  묻지 마라.'왜?!'  라고 묻고 있는 동안,  그 아파트의 가격은 더 올르고 이미 가질 수 없는 그림의 떡이 되어 버리곤 한다.서울 흑석동의  A 재개…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8-18 | 조회수 : 103
  • 왜? 둘이만 있어야 하는 거여요?
  • 둘이여야  완성일까?짝을 맞춰야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일까?짝수여야만 보기 좋은 것인가?홀수는 늘 외롭고 행복의 감성이 충만하지 않은 모자람으로 표시되어야 하는 것일까?\BTS,방탄소년단은 7명의 멤버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아이돌…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8-17 | 조회수 : 89
  • 지금도 대학상권을 믿으세요?
  • 알바 축소 영향으로 여대생이 지갑을 닫고 있다?대학가상권 흔들, 어두운 그림자 여대생들이 지갑을 닫았다.  대학가 상권의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대학상권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유동인구 20대 집중상권, 알바 등의 감소로 …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8-17 | 조회수 : 57
  • 월세 내는 놈, 이자 내는 년! 지난 2~3년을 돌아보니?
  • 월세 내는 놈, 이자 내는 년! 지난 2-3년을 돌아보니? 상업용 부동산투자에는 남자가 강하다. 주거용 부동산투자에는 여자가 강하다. 맞는 말일까? 중개업을 30여 년 가까이 하다보니 그게 맞는 말이다. 남자는 간이 작도, 여자는 간이 크다. 남자는 …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8-17 | 조회수 : 78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
  •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75%에서 1.5%로 0.25% 이하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 위원회가 2019년 7월 18일 오늘 오전에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국내경기의 부진과  일본 수출규제 등 국내외의 …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7-18 | 조회수 : 73
  • 유혹? 내 모텔, 변해야 산다?
  • 유혹? 내 모텔, 변해야 산다?유혹(誘惑)은 국어사전에서 ‘꾀어서 정신을 혼미하게 하거나 좋지 아니한 길로 이끎’, ‘성(性)적인 목적을 갖고 이성(異性)을 꾐’으로 표현되고 있다. 영어로는 temptatio…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7-11 | 조회수 : 176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6-11 | 조회수 : 135
  • 살짝 아이템 시설투자로 내 모텔 팔렸어요?
  • 살짝 아이템 시설투자로 내 모텔 팔렸어요?(숙박매거진 2019-6월 기고) 요즘 모텔관련 카페에서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분쟁으로 상담하는 사례가 종종 눈에 들어온다.“임대기간이 만료되었는데도 임대인이 4-5개월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하…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6-07 | 조회수 : 258
  • 참! 이상하죠? 땅값이 안오르면 모텔이 아닌가요?
  • 땅값이 올라야 돈을벌죠.100날 모텔영업 잘해서 몇 푼 벌어야 땅값이 올라가지 않으면 헛지랄입니다.그럼, 임차인(세입자)로만 몇 개씩 모텔을 운영해서  돈을 벌 수는 없는 것일까요?땅값이 별로 오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매출을 올리고 나 홀로…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5-21 | 조회수 : 212
  • 이봐! 한번이라도 해봤어?
  • 이봐! 한번이라도 해봤어?(숙박매거진 2019-4월 기고)1. 숙박업주들에게 정신무장?  현대그룹 창업자 고(故) 정주영회장의 명언을 찾아보았다. 숙박업경기침체의 늪을 빠져나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고민해 보았다. 호황기의 숙박업창업 투자…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5-13 | 조회수 : 233
  • '노가다모텔'을 아시나요?
  • '노가다모텔'을 아시나요?            이명박정부의 4대강 유역 종합건설(4대강 사업)때 각 지역  4대강 사업의 보를 설치하는 지역에 위치하는 여관급모텔들이…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5-08 | 조회수 : 259
작성자 : 이길원 | 작성일 : 2019-04-21 | 조회수 : 209
모텔투자가이드
  "홍보가"기가막혀
충북 단양 강변호텔이 변하고 있습니다.당신의 아름다운 여행을 위한&nbs…
작성자 : 이길원 작성일 : 2019-07-18 조회수 : 551
풍경과 휴식이있는 콘도형 파인트리 가족호텔좋은날 좋은여행 풍경과 휴식이있…
작성자 : 이길원 작성일 : 2019-06-29 조회수 : 785
캠핑룸은 취사가 가능하며, 화장실2개, 거실/방 별도로 있는 콘도형 객실…
작성자 : 정혜선 작성일 : 2017-06-27 조회수 : 13,049
동막해수욕장 차량 3분거리전등사 차량 3분거리정수사입구 도보 3…
작성자 : gywn**** 작성일 : 2017-06-26 조회수 :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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